이날 행사에는 최양미 가스공사 기술사업본부장과 각 사별 임원,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여사들은 앞으로 기술컨설팅 사업 수행을 위한 전문기술 확보, 공동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국내 설계·감리회사의 LNG 사업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가스공사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은 "그동안 해외 인프라 사업은 주로 국내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해 왔었다"며, "앞으로는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 공동 진출방안을 모색해 실질적인 상생발전 기반 구축 및 시너지 효과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