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종국 경영관리 부사장을 비롯한 12개 기관 임원,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상류(E&P)·중류(LNG)·하류(배관, 터미널) 사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해외 자원개발 사업 공동 참여, 기술협력,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가스공사 임종국 경영관리 부사장은 "가스공사는 앞으로 민간기업과 협력해 국내 도입 연계 패키지형 LNG 사업에 핵심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해외 자원개발 관련 정보 공유, 해외 동반 진출 지원에 힘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완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