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외인 매도공세에 4만3000원선 '공방'

[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삼성전자가 장초반 약세다.
1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300원(0.68%)내린 4만380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처음 4만3000원선으로 하락한 뒤, 전일 종가 4만4150원으로 4만4000원선을 회복했다.

다만 외국인들의 매도물량이 쏟아지며 하루만에 다시 4만3000원 선으로 주저앉았다.

외국계 증권사들은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이와 16만4552주, 메릴린치는 14만7055주, 골드만삭스 13만2486주, 제이피모간은 12만5986주를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골드만삭스 19만1062주, 메릴린치 15만7565주, 씨티그룹 9만5625주를 사들이고 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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