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은 "김지수가 스스로 무덤을 팠다"고 직격탄을 날리며 과거 행적에 까지 피난을 퍼붓고 있어 영화 흥행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김지수는 만취 상태인 것도 모자라, 인터뷰에 지각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언론에 대한 대처법이 최악이라는 질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김지수가 출연하는 영화 흥행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김지수는 특히 "취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기분 나쁘냐"고 응수한 것으로 복수의 언론들이 전하고 있어 파문은 커질 전망이다.
김지수는 이미 음주운전 2회로 사회적 질타를 거세게 받은 바 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