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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디스플레이, 반갑다 외국인…OLED 불확실성에도 주가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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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디스플레이, 반갑다 외국인…OLED 불확실성에도 주가 단비?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LG디스플레이가 강세다.

LG디스플레이는 17일 전날보다 2.22% 상승한 1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강세다.

외인의 경우 사자 우위다.

모건스탠리는 7764주 순매도중이다.

반면 DSK는 2만2616주 순매수에 나서며 전체적으로 순매수세가 앞선다.

김동원 연구원은 17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올해 4분기부터 LG디스플레이는 플라스틱 OLED 패널의 신규 공급을 시작하기 위해 파주 공장에서 중소형 OLED(P.OLED) 신규라인(E6-1)을 가동할 것"이라며 "향후 중소형 OLED 라인의 수율 개선 강도와 연간 5천억원 규모 감가상각비 등으로 실적 개선 불확실성이 상존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목표가를 2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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