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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하프데이 진행…겨울 의류·잡화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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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하프데이 진행…겨울 의류·잡화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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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가을, 겨울 의류와 잡화를 최대 90% 세일하는 ‘하프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니트, 맨투맨 티셔츠를 비롯해 코트, 패딩 등 아우터까지 F/W 시즌 대표 패션 아이템들을 특가로 구성했다. 행사기간 동안 방문 회원 전원에게 7%와 10%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하고, 국민카드, 카카오페이, 원더페이로 결제시 3~7천원 추가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7만원, 10만원,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은 구매금액에 따라 각각 5000원, 1만원, 2만원을 페이백 받을 수 있다.

하프데이 행사의 대표상품으로는 헤지스, 탱커스, 비엔엑스 등 남녀 캐주얼 브랜드가 니트, 경량 패딩 제품에 대해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질스튜어트와 모그핑크는 코트, 패딩, 퍼와 같은 F/W 아우터를 85%까지 세일하고, 티엔지티(TNGT)와 질스튜어트뉴욕은 남성용 니트를 1만원대, 울코트를 9만원대로 판매한다.

가을 시즌 아이템으로는 여성복 브랜드 이사베이와 올리비아로렌 간절기 의류가 1만원대, 제이제이지고트의 자켓 외 가을 아이템은 3만원대부터 준비돼 있다. 게스, 타미힐피거의 기모 맨투맨과 니트는 9000원대부터 살 수 있고, 네파, 휠라, 뉴발란스 등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트레이닝 자켓과 바람막이 등 기능성 의류는 1~3만원대로 구성했다.

이번 특가전을 통해 겨울 아우터도 저렴한 가격에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쉬즈미스는 패딩점퍼를 2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케이스위스 덕다운점퍼는 6만원대, 구스다운 롱패딩은 10만원대로 살 수 있다. 바쏘옴므와 지이크는 남성용 신상 캐시미어 코트와 다운점퍼를 20% 추가 쿠폰할인하고, 밀레, K2, 아이더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패딩 특집 행사도 마련돼 있다.

이밖에 오는 21일까지는 ‘Let’s Play HALF’ 이벤트가 열린다. 행사 페이지에서 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를 풀고,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등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다이슨V8 무선청소기를 증정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