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멤버스는 하나의 앱으로 주변의 편의점, 영화관, 카페 등 제휴 브랜드에서 멤버십 할인과 휴대폰 소액결제,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로 지난 1월 출시 이후 8개월만에 가입자 400만명을 넘어섰다.
U+멤버스는 추가 제휴사를 지속 발굴해 멤버십 할인과 쿠폰, 이벤트 등 실질적 혜택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더 많은 고객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사용 환경과 기능 업데이트, 시스템 인프라 개선을 진행한다.
가입자 400만 돌파를 기념과 고객 의견 반영을 위해 U+멤버스 앱 이용 고객 사연 응모 행사를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 일상 속 앱 사용기, 서비스 개선 관련 의견, 필요한 혜택 등 소중한 의견을 응모한 고객 중 500명을 선정해 패밀리 레스토랑 샐러드바 1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구태형 모바일서비스2담당은 "고객 관점의 기능 개선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으로 400만 이상 가입자 호응이 있었다”라며 “추후 개인별 맞춤형 혜택 제공으로 국내 대표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