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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이안 옥천장야’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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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이안 옥천장야’ 분양 중

이안 옥천장야 조감도. /사진=대우산업개발이미지 확대보기
이안 옥천장야 조감도. /사진=대우산업개발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충북 옥천지역 ‘이안 옥천장야’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장야리 16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6층~20층, 4개 동, 총 325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59㎡~72㎡의 중소형면적 구성된다.

‘이안 옥천장야’는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 옥천IC와 KTX 옥천역(경부선)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또, 4번, 37번 국도를 이용해 인근 지역인 대전, 충청지역을 비롯해 경상도와 경기도 지역까지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천읍 일대는 옥천군 내 아파트 대부분이 밀집해있는 지역이다. 단지 인근에는 옥천경찰서, 옥천소방서, 옥천군청 등 행정시설이 있고, 옥천국민체육센터와 옥천군생활체육관, 옥천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도 있다. 옥천군민도서관, 옥천문화예술회관, 옥천보건소 등 교육, 문화공간 및 병원도 가까이 위치한다.

교육시설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는 옥천초등학교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1.5㎞ 내에는 옥천중학교, 옥천여자중학교, 옥천고등학교, 충북도립대학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있다.

또한, 커뮤니티센터는 선큰광장과 연계하여 개방감 및 자연채광을 증대시켰으며, 저층부에 배치해 입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내부에는 주민회의실 및 휘트니스센터, 도서관, 보육시설, 경로당 등이 생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옥천지역에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브랜드 아파트에 실용적인 설계까지 적용되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사업지 인근 기 입주한 아파트와 어우러져 약 1300여 가구의 옥천지역 신주거지를 형성할 예정이라 문의는 더 많아질 거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문장로 116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