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면세점 '인싸템' 주목

기사입력 : 2018-10-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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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제로투세븐은 12일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들을 자주 접할 수 있게 되면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이 많이 찾는 면세점에서도 이런 상품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면세점을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면세점 ‘인싸템(인사이더 아이템의 줄임말로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친하게 지내는 이들의 아이템을 의미하는 신조어)’으로 손꼽히며 연일 품절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모이스처 크림이 대표적이다. 궁중비책의 모이스처 크림은 바른 직후 6시간 동안 상승되는 보습의 힘으로 보습력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쉽게 건조해지는 영유아의 피부를 48시간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자연유래 진정성분인 ‘오지탕(Oji Relief Complex)’을 비롯해 깐깐한 검증을 통한 착한 성분 및 기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궁중비책은 올해 상반기 면세점에서 판매 호조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궁중비책 전 제품의 상반기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성장했다. 궁중비책은 올해만 신라면세점 서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및 강남점의 러브콜을 받으며 올해에만 3개 매장을 추가로 확대했다.

스킨케어 외에도 입소문을 타고 ‘인사템’ 계열에 발을 들인 제품이 몇 있다. 전문 헤어기기를 취급하다가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시장으로 활로를 넓힌 ‘보다나 고데기’ 역시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탄 알짜 상품이다. 보다나(VODANA)는 올해 상반기 신라인천공항과 신세계명동 오프라인면세점에 입점했고, 지난달 신세계면세점 강남점까지 입점하며 면세점 채널 확대에 성공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상의 인기를 면세점의 판매량으로 이어가는 제품들이 속속 탄생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면세점을 휩쓴 패션잡화 브랜드 파인드카푸어의 ‘핑고백’도 그 예다. 핑고백은 유명 패션 블로거는 물론, 소녀시대, 여자친구 등 연예인 착용 사진이 SNS를 떠돌며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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