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메트로 등 외신들은 영국에 살고 있는 '올리 런던'이라는 남성이 자신이 동경하던 BTS의 멤버 지민을 닮기 위해서 7만 5000 파운드(1억 1000여 만원)을 사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 후 그들을 동경하게 된 올리 런던은 특히나 BTS의 멤버 지민을 닮고 싶어했다.
그는 'FAKE LOVE'가 공개되고 나서 한국에서 코수술을 받은 것을 비롯해 총 네 차례 코와 눈 수술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올리 런던은 총 7만 5000 파운드를 사용했다.
올리 런던은 "나는 지금 더없이 행복하다"며 앞으로 모습 뿐아니라 목소리도 닮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일 기자 seongil.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