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은 도시광산 및 자원재활용을 주 사업으로, 베터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공장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Sulawesi) 섬 모로왈리(Morowali)시의 청산(Tsingshan) 산업단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공동 투자자들은 수요 변화에 따라 증설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료는 인도네시아 1위 니켈 광산업체인 청산(Tsingshan)이 공급할 계획이다.
GEM은 최근 뉴칼레도니아 고로(Goro) 니켈 광산 지분 인수에 참여했다. 또 중국 푸젠성(Fujian)에 연산 7만 토 규모의 배터리 원료 공장은 청산그룹과 함께 건설하고 있다.
김종혁 기자 jh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