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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마루 ‘투탑박스’, 가성비 갑 아이템으로 SNS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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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마루 ‘투탑박스’, 가성비 갑 아이템으로 SNS 점령

피자마루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피자마루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국산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자마루는 투탑박스가 가성비로 사랑 받으며 SNS 인증샷 물결을 이루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피자마루는 지난 7월 피자 한 판 가격으로 두 판을 즐길 수 있는 투탑박스를 선보였다.

투탑박스는 저렴한 가격으로 피자 두 판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총 5종의 메뉴다. 그 중 2종의 투탑박스는 콤비네이션 피자, 불고기피자, 페퍼로니피자, 치즈피자 등 기본피자들로 구성해 가성비를 높였다. 또한 스테이크불갈비피자, 몬스터 콤비네이션, 치킨텐더 피자 등의 프리미엄 피자들도 적절히 조합해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까지 반영했다.

현재 구매자들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찍어 올리고 있다. 인증콘텐츠 대부분은 싼 가격에 푸짐한 구성품인 투탑박스를 칭찬하고 있다. 특히 투탑박스의 모든 메뉴가 건강한 국내산 흑미와 신선한 우유가 들어간 흑미라떼도우로 만들어져 있어 이를 강조하는 실구매자들도 늘어가고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