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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 이야기]에어서울·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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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 이야기]에어서울·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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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서울,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취항 2주년 기념 전 노선 대대적 특가


오는 7일 취항 2주년을 맞는 에어서울이 4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2주년 기념 특가는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다낭, 홍콩, 괌 등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국제선 15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판매 기간은 4일 오전 10시부터 11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5일부터 12월 19일까지다. 항공권 가격은 편도총액 기준 ▲동경(나리타) 6만4800원~ ▲오사카 5만6400원~ ▲오키나와 6만4800원~ ▲후쿠오카, 다카마쓰, 시즈오카, 요나고, ​히로시마, 구마모토, 도야마 6만1400원~ ▲나가사키 5만1400원~ ▲홍콩 10만3100원~ ▲괌 10만3700원~ ▲다낭 12만1500원~ ▲코타키나발루 12만3700원부터이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티웨이항공,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제작 지원

티웨이항공이 드라마 제작을 지원하며,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고 친밀한 소통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의 제작을 지원한다. 앞서 영화로 먼저 개봉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뷰티인사이드'가 이제 티웨이항공과 함께 안방 극장을 책임지게 된 것이다. '뷰티인사이드'는 믿고 보는 배우 서현진과 이민기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하반기 기대작이다.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과 일 년 열 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의 로맨스를 그린 내용이다. 티웨이항공은 극중 서도재의 회사이자 드라마의 전체적인 배경인 ‘티로드항공’으로 등장한다. 특히 항공사가 배경인 만큼, 드라마 속 다양한 티웨이항공의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도 찾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의 첫 드라마 제작 지원을 기념해 관련 이벤트도 진행된다. 밤 9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뷰티인사이드'의 본방송을 사수하고 방송을 시청하는 본인 혹은 지인의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저장해 티웨이항공의 이벤트 페이지 또는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모형 비행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