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1일 창원 무학 창원1공장에서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9주년 기념식과 신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학은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경제적∙윤리적 책임을 다하는 문화를 조성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계획이다. 영업이익의 15%를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할 계획이며, 지역의 주요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조성할 것이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오늘의 성장이 있기까지 함께한 모든 임직원과 고객, 주주,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기업 이념인 ‘고객이 좋아하는 것을 하자’를 가슴 깊이 새기고 최고의 제품으로 진심으로 고객에게 다가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낸다는 열정으로 우리의 새로운 미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