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장초반 강세다.
이날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트룩시마·허쥬마 1514억원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했다"며 "지난 8월 30일 트룩시마 335억원 판매까지 3분기 총 1849억원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계약금액은 1514억원 규모로 최근 셀트리온 매출액 9490억원 대비 약 15.95% 수준이다.
신 연구원은 "트룩시마의 경우 올해 11월말~12월초 승인이 예상돼 퍼스트무버로서 지위가 확고하다"며 "경쟁제품 산도즈 락사톤(Rixathon)은 5월 2일 보완요구공문(CRL)을 받았는데 아직 후속 조치가 없다"고 설명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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