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추석 '휴(休)테크'] 리모컨만 있으면 공짜, 추석 영화 총집합…5일간 27선

공유
0

[추석 '휴(休)테크'] 리모컨만 있으면 공짜, 추석 영화 총집합…5일간 27선

올 추석 연휴 안방극장으로 갖가지 영화들이 찾아온다. 사진=영화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올 추석 연휴 안방극장으로 갖가지 영화들이 찾아온다. 사진=영화 포스터
[글로벌이코노믹 윤진웅 기자] 바쁜 일상에 치여 영화관 갈 엄두조차 못 냈던 직장인에게 행복한 고민이 주어졌다. 추석 연휴를 맞아 신작부터 명작까지 각양각색 영화가 안방극장을 찾기 때문.

아카데미 시상식 11개 부문 시상, 역대 세계 영화 흥행 순위 2위에 오르며 세계인들에게 명작으로 불리는 영화 '타이타닉'부터 한국영화 최초 쌍 천만을 돌파한 '신과 함께'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영화가 쏟아진다.
연휴 이튿날인 23일, EBS1에서 셜록(낮 12시 10분), 써니(오후 10시 55분), SBS에서 해적(오후 1시 10분), 채널A에서 트랜센던스(오후 1시 30분), EtvN에서 남한산성(오후 10시 30분), KBS2에서 럭키(오후 11시 30분)가 방영된다.

추석 당일 24일에는 시간대별로 미션 임파서블(낮 12시 10분), 쿵푸 팬더(오후 5시 30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오후 7시 50분), 군함도(오후 8시 35분), 아이 캔 스피크(오후 8시 45분), 강철비(오후 10시), 범죄도시(오후 11시), 불한당(오후 11시 5분)이 각 방송사로 편성됐다.

이어 25일에는 부라더, 장수상회, 쿵푸 팬더2, 트랜스포머, 청년 경찰, 뷰티인사이드, 스물 26일에는 사랑하기 때문에, 검사외전, 트롤, 채비, 신과 함께, 택시 운전사를 방송한다.


윤진웅 기자 yjwdigit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