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고퇴경, 크리에이터로 번 연간 수입 보니…'헉'소리 나네

'랜선라이프'에 새로운 크리에이터 고퇴경이 등장하는 가운데 그의 직업과 수입에 관심이 집중된다.

21일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랜선라이프)에는 예고편 등장만으로도 화제를 불러 모은 신규 크리에이터 고퇴경의 일상이 공개된다.
고퇴경은 현재 '퇴경아 약먹자'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130만 구독자수를 자랑한다. 그중 절반은 해외 팬인 이른바 ‘한류 크리에이터’다.

익숙한 배경 앞에서 일인 다역으로 여러 곡의 K-POP을 소화하는 모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게 해서 연간 벌어들이는 수입은 약 1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고퇴경은 유튜버 일에만 전념하지 않고 직업이 따로 있다. 그의 실제 직업은 약학 연구원이다. 낮에는 약학 연구원으로 일하고 밤에는 댄스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던 것.

방송에서 그는 “유튜버는 즐기기 위해 약사일을 직업으로 하고 있다”면서 “영상활동을 RN준히 하면 구독자수는 늘게돼 있다”면서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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