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은 프란체스코 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장애인 거주시설이다. 조폐공사는 사랑의 집과 2009년부터 명절 이웃사랑, ‘나눔-113’ 봉사활동(한 달에 한번 3시간 이상 봉사) 등으로 인연으로 맺고 있다.
한편 조폐공사는 명절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해 왔는데 올해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본사가 있는 대전을 비롯해 사업장이 위치한 부여, 경산 등지에서 ‘추석 이웃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다. 조폐공사가 2009년부터 명절마다 펼치고 있는 이웃사랑은 누적액 3억1400만원에 달한다,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명절에 이웃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펼쳐가겠다”고 약속했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