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너니스BBQ 그룹 8개 계열사는 NH농협은행을 자금관리 주거래은행으로 지정하고,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클라우드브랜치를 구축하기로 합의했으며 거래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10월 금융권 최초로 클라우드브랜치를 출시했으며 현재 200여개가 넘는 기업이 도입, 이용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이용기업들은 모든 금융기관의 실시간 계좌조회, 전자어음 수납확인, 대량/급여 이체 등 통합자금관리 서비스와 모바일 보고서 작성 및 결재가 가능하여 외부에서도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다.
주재승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너니스BBQ 그룹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한 단계 앞당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농협은행도 디지털금융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 확대와 협업을 통해 거래기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