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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마법 거품’ 렌지후드 클리너 ‘청소 인생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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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마법 거품’ 렌지후드 클리너 ‘청소 인생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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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브랜드 홈스타MAX(맥스)에서 출시한 ‘렌지후드 클리너’가 손대지 않고 렌지 후드 망(필터)의 묵은 때를 제거하는 주방용 청소세제로 각광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뿌리고 헹구면 청소가 끝나는 편리함과 기름·찌든 때가 마법처럼 사라지는 세정력으로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청소 인생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홈스타MAX의 렌지후드 클리너는 분무기에서 발사되는 풍성한 거품이 렌지 후드 망에 달라붙은 기름·찌든 때를 녹여 말끔히 없애주는 거품 세정제다. 렌지 후드에서 망을 분리한 뒤 클리너를 뿌려주고 한 시간 후 물로 헹궈주면 청소는 끝난다. 특히 손으로 닦거나 문지르지 않아도 기름·찌든 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주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렌지후드 클리너는 지난 6월 4일 출시 이후 지난 15일까지 5만개 이상 판매됐다. 영업일(75일) 기준으로 하루 688개, 2분에 1개씩 판매된 셈이다. 특히 ‘사용 후기’를 통해 제품의 장단점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7월 30일에는 온라인몰 GS샵에서 생활/주방 분야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