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고령자를 울리는 소비자 피해사례 및 예방법을 주제로 한 소비자 교육과 현명한 소비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법률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한국인삼공사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룰,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치매예방 교육 및 구강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한국소비자원 이희숙 원장은 “한국소비자원이 지자체 및 기업과 함께 취약지역을 방문해 벌이는 본 행사는 소비자 권익 사각지대에서 포용적 소비자복지를 추구함으로써 상생과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