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장초반 약세다.
투자주체별로 외국계증권사들의 매도세가 강화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주인 원에쿼티파트너스가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골드만삭스는 8만7883주를 팔아치우고 있으며 모건스탠리도 7만3501주를 순매도중이다.
반면 메릴린치는 5만7976주를 사들이고 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일 원에쿼티파트너스(One Equity Partners Funds)는 보유중인 셀트리온헬스케어 보유 지분 440만주에 대한 기관 블록딜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블록딜 주관사는 UBS증권이 맡았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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