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통시장지원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한국소비자원 이희숙 원장을 비롯해 울산시 송병기 경제부시장, 경남도청 관계자, 울산·경남지역 소비자단체장, 공정거래위원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울산지원 개소식 행사장에는 한국소비자원에서 개최한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 그림’ 공모전 수상작(19점)도 전시됐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울산지원 개소를 계기로 울산․경남지역에서의 유관기관 간 협업과 소비자 권익증진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