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미증시 혼조, 코스피 2309선 하락세 소폭 확대…외인 이틀째 사자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약세다.

전거래일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부과를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는 소식에 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1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8.63포인트(0.37%) 하락한 2309.62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사자에 나서고 있다. 이틀째 순매수로 그 규모는 308억원을 기록중이다.

개인도 251억원을 동반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610억원을 내다팔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순매도우위다.

차익거래에서 429억원의 순매도가 나온 반면 비차익거래에서162억원의 순매수가 유입되며 전체적으로 순매수세가 앞선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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