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가 장초반 급등세다.
현대바이오는 지난주 12일 영국 화장품 유통 전문 기업인 ‘뷰티베이트’와 비타브리드 제품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뷰티베이트는 영국, 아일랜 및 유럽 세포라 전 매장에 화장품을 공급하는 유통기업이다.
현대바이오는 옛 사명이었던 현대아이비티를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 변경했다. 기존 IT사업을 정리하고 화장품-바이오사업에 전념할 예정이다.
현대바이오는 대주주인 씨앤팜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전임상이 완료된 췌장암 치료 대상 물질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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