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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허리케인 플로렌스 직격탄 시간당 8cm 엄청난 폭우... 해안가 최고 4m 폭풍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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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허리케인 플로렌스 직격탄 시간당 8cm 엄청난 폭우... 해안가 최고 4m 폭풍해일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국 동부를 향해 북상 중이다. 사진= KBS 방송화면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국 동부를 향해 북상 중이다. 사진= KBS 방송화면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폭우를 동반 미국 동남부에 상륙한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인해 첫 인명피해가 났다.

경찰은 14일(현지시각) 롤라이나주 윌밍턴에 있는 한 주택에 나무가 쓰러져 집 안에서 쉬고 있던 여성과 아기가 숨졌다고 밝혔다.
윌밍턴 지역은 플로렌스의 영향으로 엄청난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플로렌스의 직격탄에 시간당 8cm의 엄청난 폭우를 쏟아붓고 있다.

해안가에선 최고 4m에 이르는 폭풍해일로 인한 직접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