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공사는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추석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30일(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사진전 ‘빛날 휘(輝), 우리들의 빛나는 청춘의 기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15점의 작품은 엽서로 제작 • 판매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아동복지시설인 ‘충북현양복지재단 현양원’(충북 청주시 소재)에 기증한다는 방침이다.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일상을 하루•풍경•사람•여행이라는 네 개의 소주제로 분류해 재해석된 작품을 통해 빛나는 날들을 회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