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TS는 격년으로 개최되며, 이번 전시회에는 20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11만5000명의 관람객이 참관할 예정이다.
두산공작기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총 17대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장비와 자동화 시스템, 항공, 의료, 자동차 등 다양한 수요 산업 솔루션 등 최고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산공작기계는 이번 전시회에서 프리미엄급 5축 머시닝센터 DVF 8000을 미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DVF 8000은 최대 120개까지 공구를 확장할 수 있는 서보 구동 자동 공구 체인저로 다양하고 복잡한 부품 가공에 솔루션을 제공한다.
PUMA SMX2600ST는 높은 생산성과 정밀한 가공능력, 편리한 조작성을 갖춘 차세대 복합 가공 터닝센터로 12각 고강성 서보 타입 하부 터렛을 추가하여 한번의 셋업으로 복잡한 형상의 부품을 가공할 수 있으며, 크고 긴 소재의 가공이 가능하다.
또한, DHF 8000은 상하형 노딩헤드를 장착하여 한번의 세팅으로 완제품 가공이 가능한 팔레트 800㎜급의 동시 5축 수평형 머시닝 센터로 항공, 오일, 자동차 산업에서 사용되는 크고 복잡한 부품을 가공할 수 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