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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후폭풍…주가 된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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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후폭풍…주가 된서리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삼성전자가 약세다.

삼성전자는 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2.82% 하락한 4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하락세다.

전일 미증시에서 반도체 업종도 급락했다.

KLA-Tencor(-9.72%) CFO 가 Citi 2018 Global Technology 컨퍼런스에서 “반도체수요가 예상보다 적다” 라고 언급하는 등 업황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내놓자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했다.

노무라도 반도체 칩 주식에 대한 매수세가 약화되었다고 주장했다.

이 여파로 마이크론(-9.87%) 등 반도체 관련주가 급락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7% 하락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