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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조스 가시밭길 헤치고 성공신화... 어머니는 베조스 출생후 18개월후 싱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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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조스 가시밭길 헤치고 성공신화... 어머니는 베조스 출생후 18개월후 싱글맘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제프 베조스가 1994년 시애틀에 설립한 미국의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한 IT 기업 아마존이 4일(현지시간)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하면서 관심이다.

지난달 초 애플에 이어 사상 두 번째이다.
외신들은 아마존 주식은 이날 개장 이후 2050.50달러까지 올랐으며 지난 30일엔 사상 처음으로 주당 2000달러를 돌파한 이후 2거래일 만의 성과다.

7월 발표 분기보고서를 보면 아마존 시가총액 1조달러 돌파를 위해서 주당 2050.27달러를 달성하면 된다.

애플은 앞서 지난달 2일 미국 상장회사 최초로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했다.

아마존은 미국 이외에도 브라질, 캐나다,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중국, 일본, 인도, 이탈리아, 멕시코, 스페인 등 13개 국에서 아마존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제프 베조스는 1964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당시 그의 어머니는 17세의 고등학생이었다. 어린 나이에 시작한 결혼 생활은 곧 이혼으로 끝났고,어머니는 제프 베조스의 출생 후 1년 6개월 후에 싱글맘이 되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