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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등 퍼블리싱 사업 전문 넷마블 관심 업... 매출 상승 효과 '뚝' 주가는 3개월 미끄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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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등 퍼블리싱 사업 전문 넷마블 관심 업... 매출 상승 효과 '뚝' 주가는 3개월 미끄럼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2011년 설립된 넷마블이 포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2018년 ‘넷마블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게임 개발 자회사가 개발한 게임 등을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으며 44개의 계열회사가 있다.

주요 제품은 모바일 게임, 온라인 게임이며 게임을 다운로드 하는 시점에는 과금하지 않지만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게임 별로 각각의 사이버머니를 구매하게 하는 부분유료화를 시행 중이다.

매출구성은 모바일게임 95.01%, 기타 2.59%, 온라인게임 2.41% 등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10년간 게임업계 매출 1위인 넥슨을 제치고 매출 1위에 올랐다.

한편 넷마블 주가는 최근 3개월 계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현재 11만 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