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채용 팡파르 LG화학 관심 급상승... 평균연봉은 7000만원~1억원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반기 채용의 막이 오른 가운데 LG화학이 관심이다.

LG화학은 4일 경희대(국제캠)을 시작으로 연세대, 5일 성균관대(자과캠)을 방문한다.
2001년 설립한 LG화학은 LG그룹의 계열사로 기초소재사업과 전지사업, 정보전자소재 및 재료사업과 바이오산업을 영위. 자회사 ㈜팜한농은 작물보호제, 비료, 종자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기초소재 사업부문 65.5%, 전지 사업부문 18.99%, 정보전자소재 및 재료 사업부문 9.87%, 공통 및 기타부문 3.65%, 생명과학부분 1.99% 등이다.

취준생들이 궁금해하는 평균연봉은 올해 7월 기준 7000만원~1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