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27~30일 개최된 제44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1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한수원은 한울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전기팀이 본선에 올라 ‘스위치야드 교체공사 공정 최적화 및 정비 표준화를 통한 발전소 이용률 향상’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수원은 최우수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4개 품질분임조가 금상 1개, 은상 1개 및 동상 2개를 수상했다.
정재훈 사장은 “앞으로도 원전의 안전 최우선 확보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