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미증시 훈풍, 코스피 2290선 강보합세 지속…외인기관 동반매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강보합세다.

코스피는 2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2.05포인트(0.09%) 상승한 2295.37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S&P500지수 2,874.69pt, +0.52%).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파월 연준의장의 비둘기파적인 연설로 상승했으며, 이 중 S&P 500 지수는 7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사자에 나서고 있다. 순매수규모는 317억원을 기록중이다.

기관도 120억원을 동반매수중이다.

반면 개인은 480억원 팔자에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순매수중심이다.

차익거래에서 팔자가 나왔으나 2억원에 불과하다.
반면 비차익거래에서 231억원의 순매수가 유입되며 전체적으로 순매수세가 압도적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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