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네덜란드 특허 사이트 모빌코펜에 따르면 모토로라가 접이식 스마트폰 '레이저'를 특허 출원하고 접이식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삼성, 애플, 화웨이 등 많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접이식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F라고 불리는 접이식 휴대전화를 출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접이식 스마트폰 개발을 3년전 부터 시작했다.
목표는 접을때 5인치 스마트폰이되고, 펼치면 7인치 테블릿으로 바뀔 장치를 내년 말 양산을 목표로하고 있다.
올해 초 애플도 반으로 접는 스마트폰에 대한 특허를 받았고, 화웨이도 접을 수 있는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