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CJ푸드빌 bhc치킨 굽네치킨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는 ‘샐러드부터 스테이크까지’ 레스토랑에 가지 않고도 고급스럽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도시락 ‘다이닝 인 더 박스(Dining in the Box)’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이닝 인 더 박스’는 미트(고기류), 피자, 파스타, 라이스, 샐러드 등 6가지 카테고리의 20여종 단품 메뉴 도시락이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역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배식 봉사를 하면서 지역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해바라기 봉사단‘ 2기 2조는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주방의 일손을 도왔다.


굽네치킨은 '달달뿜뿜! 세.젤.달 공모전'을 다음달 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영상 △사진 △에피소드 3개 부문이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다. ‘굽네 허니멜로’의 새로운 CF 속 '달달소녀'를 패러디하거나 본인만의 달달한 이야기를 영상 또는 사진, 에피소드 형식으로 제작해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빽다방은 올해 대세 과일로 떠오른 ‘복숭아’를 활용한 ‘완전 주스’ 시리즈 신메뉴 ‘완전복숭아’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완전복숭아’는 요즘 가장 맛있는 복숭아를 주스 형태로 맛볼 수 있는 음료다. 복숭아 과육을 갈아 넣어 진한 맛을 살렸다. 늦더위 갈증 해소와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스 음료다. 가격은 45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일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보호를 위한 ‘착한 프로모션’을 2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이올렛 에코세트’ 프로모션은 매장에서 패밀리 사이즈(1만95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바이올렛 에코세트’를 5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를 가장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아이템인 ‘에코백’과 ‘보틀’로 세트를 구성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