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한아름 기자] LG전자 독일법인은 안드레아스 겔브케 이사장을 에어컨·난방기기 영업 부문 임원으로 영입했다.
안드레아스 겔브케는 파나소닉 유럽법인에서 냉난방 부문 판매·마케팅을 담당해왔다.
LG전자 독일법인은 "안드레아스 겔브케 임원은 전문 지식을 갖춘 세일즈 매니저로 난방·환기·냉동공조기술 등 다양한 부문의 전문 경험을 가진 인재다. 에어컨·난방기기 시장에서 LG전자의 경쟁적 지위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