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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2018년 '세계 3대 주류품평회'에서 메달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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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2018년 '세계 3대 주류품평회'에서 메달 휩쓸어

- 영국 국제 위스키 품평회에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 20년 서미트’ 최우수은상 차지
-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 사피루스’ 금상 수상

골든블루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골든블루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골든블루는 '골든블루'와 '팬텀'이 올해 세계 3대 주류품평회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골든블루'와 '팬텀'은 각각 2018 벨기에 몽드셀렉션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 이어 최근 영국 국제 위스키 품평회(IWSC)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메달을 수여 받았다.
2018 영국 국제 위스키 품평회에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품질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은상을 수상했다.

골든블루는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정통 위스키로 세계 유수의 제품들과의 경쟁 속에서 수상하는 결실을 맺었다.

앞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2018 벨기에 몽드셀렉션과 2018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서 최우수금상을 수상했으며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사피루스’, ‘팬텀 디 오리지널’은 2018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는 금상을 받았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골든블루’와’ ‘팬텀’이 우수한 품질과 맛을 인정받아 올해 세계 3대 주류품평회에서 모두 메달을 받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골든블루는 우수한 품질과 맛, 부드러움을 가진 위스키를 통해 한국 위스키 브랜드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