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은 1971년생으로 현재 47세다. 본명은 이근배다. 결혼하기로 한 여자친구와는 17살 차이다.
예비신부를 모과라고 부르는 이유는 “작고 귀엽고 얼굴이 동글동글하여 모과 같다”고 말했다.
모과는 각도에 다르게 보여 질리지 않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하늘은 1994년 1집 ‘슈퍼맨의 비애’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김창렬 정재용과
함께 머피의 법칙, 겨울 이야기, 여름 이야기 등으로 가요계를 평정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