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자가점검 캠페인은 스피드메이트가 자체 제작한 측정기를 통해 운전자 스스로가 자신의 자동차 타이어의 마모도를 측정하는 캠페인이다.
측정기는 가로 7cm, 세로 5cm의 카드 모양으로 지갑 또는 차량에 보관하기 쉽게 만들었다. 고객이 원할 때 스스로 타이어 마모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타이어 홈의 깊이를 안전과 주의, 위험 3단계로 나누고 이를 컬러로 보기 쉽게 구분해 초보자도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진단할 수 있다.
한편, 스피드메이트는 작년 8월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올 4월 타이어 건강검진 캠페인을 시행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