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트리플스트리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봉사 차원으로 진행됐으며, 송도국제도시 내 초등학교별 50명에서 100명의 학생들을 초대했다.
앞서 지난 달 트리플스트리트는 연수구 원도심 소외계층 아이들을 초청하는 등 워터파크 인근 지역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자주 봉사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강구 연수구의원(송도1,2,3)은 “송도 학부모운영위원장협의회원들과 함께 제안한 워터파크 무료체험 이벤트가 많은 호응을 얻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트리플스트리트처럼 착한 기업이 송도에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