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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끝까지 사랑' 21회 홍수아, 강은탁 또 협박 "니 뜻대로 되나 보자"…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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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끝까지 사랑' 21회 홍수아, 강은탁 또 협박 "니 뜻대로 되나 보자"…인물관계도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21회에서는 강세나(홍수아)가 한가영(이영아)을 잊지 못하는 윤정한(강은탁)을 찾아와 니 뜻대로 되나 두고 보자며 위협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유튜브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21회에서는 강세나(홍수아)가 한가영(이영아)을 잊지 못하는 윤정한(강은탁)을 찾아와 "니 뜻대로 되나 두고 보자"며 위협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유튜브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홍수아가 이영아를 잊지 못하는 강은탁을 또 위협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 21회에서는 강세나(홍수아 분)가 한가영(이영아 분)을 잊지 못해 주변을 맴도는 전 연인 윤정한(강은탁 분)을 협박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KBS측이 2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끝까지 사랑' 21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첫사랑 강현기(심지호 분)가 혼술을 마시는 것을 본 윤정빈(정소영 분)은 "한가영하고 뭐가 잘 안 돼? 천하의 강현기가?"라고 빈정거린다.

한편, 윤정한은 뻔뻔한 강세나에게 "그 여자가 하는 사랑이라는 거 나도 한 번 해보고 싶어졌어"라고 도발한다. 그러자 세나는 "미쳤어? 겨우 한 달 만난 걸 가지고 못 떨쳐낸다 이 거지?"라고 쏘아 붙인다.

윤상민(박지일 분)은 가영을 잊지 못하고 마음을 못 잡는 아들 정한에게 "정신차려! 이게 감정에 휘둘릴 일이야? 한 여자의 인생, 두 집안의 미래가 달린 일이야"라고 야단친다.

한편, 세나를 통해 LED마스크 도안을 빼낸 강제혁(김일우 분)은 사돈 한수창(김하균 분)을 찾아가 비아냥거려 무슨 꿍꿍이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침내 강세나는 윤정한을 찾아와 "어디 니 뜻대로 되나 두고 보자"라고 별려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사랑하는 정한을 잊지 못하면서도 베니스로 같이 도망가자는 정한의 뺨을 때린 가영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눈길이 쏠린다.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끝까지 사랑'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사진=훈주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사진=훈주 제공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