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기질 인증은 이용 공간의 공기질과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그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증을 취득한 서울신라호텔은 이중필터가 장착된 공조기를 통해 연중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왔다. 미세먼지 경보가 자주 자주 발생하는 12월부터 5월까지 6개월은 집중 관리 기간으로 설정, 자체 및 외부전문기관이 정기적으로 공기질을 측정하고 관리한다.
조정욱 서울신라호텔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방문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실내공간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친화적인 서울신라호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