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독일 출신의 VR 아트 드로잉 작가 토비아스 뷔스테펠트(Tobias Wüstefeld)가 참여했다.
시청자들은 광고를 통해 국내 최초 남중국해 원유 탐사에 성공한 E&P 사업, 다우 듀폰의 고부가 사업을 인수한 화학 사업, 유럽에 공장을 건설 중인 전기차 배터리 사업, 남아시아 지역에 진출한 윤활유 사업까지 전세계에서 선전하는 SK이노베이션을 확인할 수 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SK이노베이션 기업PR 캠페인이 진행될수록 접목되는 아트버타이징 기법도 한층 더 진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글로벌 에너지·화학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