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13일 터키의 통화 위기 와중에 비트코인(BTC)이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 때문에 투자자들이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리라의 평가절하보다 비트코인 변동성이 더 심하다고 전했다.
14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빗썸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4% 내려 70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6% 폭락 31만원, 리플은 12% 내려 305원이다.
비트코인 캐시도 12% 하락 58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오스, 라이트코인, 모네로등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