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기술적 결함으로 연기되어 온 '파커 태양 탐사선'(Parker Solar Probe)을 한국시간 12일 오후 4시 31분에 발사한다고 밝혔다.
이 탐사선에는 역대 가장 강력한 로켓 중 하나인 델타4 로켓에 실려있다.
이 델타4 로켓이 태양 주위를 돌며 태양의 대기를 탐사하게 된다.
이날 발사에는 유진 파커 박사가 참석한다.
유진 박사는 60년 전 태양풍의 존재를 예측한 인물이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