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일 토요일인 11일은 서울 낮기온이 37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폭염이 계속되겠으며 일부 지역엔 비가 내리겠다.
이에 따라 서쪽은 재난급 폭염이 해소되고 대신 물폭탄이 예상되며 태풍 크기가 작을 경우는 폭염은 계속되겠다.
태풍 '야기'는 기존의 예상보다 더 중국 동해안으로 바짝 붙어 북상할 겻으로 보이는데, 진로가 여전히 유동적이다.
한국과 일본 기상청은 야기가 중국 상하이 부근에 바짝 붙어 북상하다 소명할 것으로 에상했다.
더위를 몰고 오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해 태풍을 중국 쪽으로 더 밀 것으로 전망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