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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신한은행 제휴 베트남인 대상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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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신한은행 제휴 베트남인 대상 이벤트 실시

- 양사 국내외 베트남 고객 대상 USD 50%, VND 20% 환율 우대 제공
- 자동 응모 이벤트 당첨 상품으로 베트남-한국 왕복항공권 2매 제공

베트남항공이 신한은행 제휴를 통해 국내외 베트남인 대상 경품 이벤트와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베트남항공 이미지 확대보기
베트남항공이 신한은행 제휴를 통해 국내외 베트남인 대상 경품 이벤트와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베트남항공
베트남항공이 신한은행 제휴를 통해 국내외 베트남인 대상 경품 이벤트와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베트남항공은 오는 9월 30일까지 베트남 고객이 글로벌 S뱅크, 쏠(SOL), 은행 창구 등 신한은행의 모든 채널에서 베트남 1위 모바일 페이 플랫폼 ‘모모(MoMo)’ 를 이용하면 경품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는 USD 300달러 이상 송금 거래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베트남항공은 추첨을 통해 1등 베트남 가족을 한국으로 초청할 수 있는 베트남-한국 왕복항공권 2매(1명), 2등 한국에 근로하고 있는 베트남인의 고향 귀국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베트남 왕복항공권 1매(2명) 3등 골드바 10g 1개(3명)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베트남항공을 이용한 베트남인을 위한 환율 우대 혜택 서비스도 실시된다.

공항 지점을 포함한 신한은행 모든 지점에서 베트남항공 E-ticket 또는 탑승권을 제시하면 내년 3월 31일까지 USD 50%, VND 20%의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단, 출국만기보험 대상 제외된다.

베트남항공 관계자는 “고용허가제를 통해 비전문취업 비자로 입국하는 베트남인의 한국 거주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경품 이벤트와 환율 및 송금 우대 혜택을 제공하면서 베트남 국영항공사로서 국내외 베트남인을 격려하기 위한 목표를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 1위 모바일 페이 플랫폼인 ‘모모(MoMo)’와 업무 협약을 맺고 있는 신한은행을 통해 국내외 베트남인에게 한국-베트남 간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베트남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