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8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서강대학교 김용진 교수가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인천항만공사.
[글로벌이코노믹 전안나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 이하, 공사)가 서강대학교 경영과 김용진 교수를 초청 강좌를 통한 사회와 기업이 추구해야할 가치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8일 공사는 대강당에서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김용진 교수를 초청해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인 ‘사람중심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수요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를 통해 김용진 교수는 “사람중심 경영을 통해 사업의 성장과 혁신, 직원의 육성과 헌신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것이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이라며, “사람중심 기업의 경영핵심요소인 사명·사업·사람이 세바퀴가 되어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것이 사람중심 기업가 정신의 실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는 매월 수요강좌 개최를 통해 임직원 및 유관기관 직원의 소양 함양과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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