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장초반 상승세다.
전일 문재인 대통령이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해 은산분리 완화를 언급한 영향에 카카오뱅크 지분을 10% 보유한 카카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행 은행법으로는 지분 보유지분에서 4%의 지분 행사만 가능했다. 향후 은산분리가 완화되면 영향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7일에도 카카오는 전거래일대비 5.73% 오른 12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 비율이 높았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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